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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陽川의 문화유산, 문화예술인

전통예술 버스킹 <양천쿵더쿵> 영상 안녕하세요. 양천문화원 입니다. 8월 17일(수) 12시 20분, 오목공원에서 전통예술 버스킹이 있었습니다. 양천쿵더쿵은 지역예술 및 전통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양천구와 예술인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입니다. 승전무 전수자, 양천문화원 이봉주 이사의 장구춤 진주검무 이수자이며, 양천문화원에서 한국무용을 지도하고 있는 강연아 강사의 진도북춤 경기민요 이수자로,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을 더욱 신명나게 만들어준 심다예 선생님까지. 전통과 현재가 멋지게 어우러져 어른, 어린이 모두 흥에 겨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양천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양천문화원 #전통 #공연 #행사 #버스킹 #오목공원 #양천구 #양천문화재단 #장구춤 #북춤 #경기민요 .. 더보기
서울무형문화재 제46호 살풀이춤 서울무형문화재 제46호 살풀이춤 2015년 01월 29일 지정(등록)보유자 서울특별시 양천구 이수* 살풀이춤은 妓房人들에 의해 그 호칭이 입춤, 즉흥무, 수건춤 등으로 불려지면서 보편화된 춤사위가 생성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한다.문헌상으로는 1934년에 한성준이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창립하고 1936년에 부민관에서 제1회 한성준무용발표회를 하면서 방안춤을 극장무대에 올려 최초로 "살풀이춤"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더보기
보물 제1147-3호 묘법연화경 보물 제1147-3호 묘법연화경 권5~7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3권1책(권5-58장 권6-53장 권7-45장 발문-3장)2016년 11월 16일 지정(등록) 서울특별시 양천구 본각사 소장의 묘법연화경은 성종 원년(1470)에 정희 태왕대비의 발원으로 판각한 왕실판본이다.판각의 솜씨와 인출의 상태가 당대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료된다.조선전기 왕실판본의 사례로서 간행시기와 동기가 분명하며,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고, 전래되는 같은 초인본이 극히 희소하다.당시의 불교 연구와 출판인쇄사, 특히 왕실판본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더보기